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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사람을 잡아먹던 시절

조소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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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메이 시대 1781년에서

1788년 사이의 전국적인

대기근떄의 이야기는

차마 눈을 뜨고 보기 힘든정도의

것들이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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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해는 3월 무렵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7월까지 계속 내렸다

그 탓에 겨우 심었던 벼가 썩거나 홍수에 쓸려

떠내려갔다 어쩌면 흉작은

이미 그 뮤렵부터시작되어

있었는지도 모른다

겨울이 되면 갑작이 따뜻해져

유채꽃이 흐드러지게 피고

죽순이 자라 사람들이 놀랐따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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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태양이 뜨겁게 내리쬐어

지옥같은 더위가 계속 되었다

그리고 그 예감은 맞았다

8월 땅이 갈라지는 엄청난 소리와

함꼐 아사마산이 폭발했다

그리고 끝없이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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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작물은 썩고 열매는 제대로 익지도 못한채

나무에서 떨어졌다 그럼에도 사람들은 손바닥만큼의

땅에서라도 농작물을

수확하려 했지만 그것을 비웃듯

엄청난 서리가 내렸다

사람들은 혼이 빠져모든 것을

포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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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사람이 사람을 잡아먹는

날이 왔다 어느집에 눈보라를

헤치고한여자가 들어왔다

이렇게 죽은 사람의 고기를 빌려주는

일마저 있었다고 한다

이렇게 죽은 사람의 고기를 빌려주는

일마저 있었다 어느마을에

꽤부우ㅠ한집이있었지만

기근탁에 가족여섯명중 네명이

굶어죽고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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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것은 아버지와 10살 난아이뿐

아버지는 도저히 이렇게

살수없다는생각에 아이를

집에남긴채 마을로 나갔다

아니는 굶주림을 참지못하고

마루에 떨어져있던 석은 가지를

씹는사이 자신의 손가락을

뜯어먹어버렸다

뭐라할수 없는 감정에 아버지는

눈물조차 흘리지않고

멍하니 서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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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다른 지방으로 시집을 갔던

딸이 아버지와 남동생이 걱정돼

친정에왔다 하지만있는것은

두 사람의 시체뿐이였다그러자

남편은 우리도 언제죽을지 모르는 몸이다

집에 불을 지르고 와라

개한테 뜯어 먹히는것보다야 낫겠지 하고

집으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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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는 더이상 인간이 아니었다

머리카락을 흩트리며 들판을 헤매며 시ㅔ를 찾아

방황했다 기근떄문에 죽인 사람의 수는

헤아릴수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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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마을사람들은 너무나 불안했고

오히려 잡아먹힐것만 같았다

결국 마을사람들은 ㅏ사냥꾼을불러

여자를 총으로 쏴 죽이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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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ㅕ랑은 무너지기쉬워서

기어오를수가 없기때문엥너제부터인가

거기에 버리게 된것이다 ㄱ그런데도

갓난아기들은 어머니의 젖을 그리워하며

기어오르는 거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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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비정하게도 울부짖는 노파를

벼랑 아래로밀어 떨어트린다

강가에 굴러떨어진 노파는

한동안 숨을 쉴 수가 없었지만

간신히 근처를 둘러보고 몸을 떠렁ㅆ다

그리고 아직 숨이 붙어있는

갓난아기의 흐느낌까지 완전히

지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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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을 차렸을때는 벼만 남은 다리를

쭉쭉 빨고 있었다

사냥감을 뺴앗긴 까마귀는 기분

나쁜듯 모여날다가이윽고

노파에게 덤벼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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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찌르고 옷을 찢었다

노파는 벼랑을기어오르려

했지만 흙은 무너질 따름이었다 까마귀는

가차없이 금 ㅓ리카락을 그 다리를

그리고 손을 찢었다

getty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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